학과소개

소프트웨어공학(software engineering)이란 소프트웨어의 개발과 운용 그리고 유지보수에 체계적이고 숙련되고 정량화된 접근법을 적용하고 이러한 접근법들에 관하여 연구하는 학문이다.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의 역할은 소프트웨어 개발 및 유지보수 활동에서 생산성(productivity) 및 품질(quality)을 확보하는 것으로, 과거의 단순 프로그램 작성 방식의 소프트웨어 개발로는 무한 경쟁시대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을 적시에 만들고 또 적절한 유지보수 활동을 지원하기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특히 모든 산업 분야에서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소프트웨어의 비중이 점차 커져가고 있어 소프트웨어 개발 및 유지보수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보유한 전문 인력의 필요성이 요청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려는 노력과 배경 하에 출현한 것이 바로 소프트웨어공학이다.
현재 소프트웨어공학은 과거 단지 프로그래밍으로서 소프트웨어를 바라보는 한계를 넘어 체계적으로 성장해오고 있다. 소프트웨어는 그 자체로서도 중요한 산업일 뿐 아니라 국가 및 산업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인프라 중 인프라 산업이며, 소프트웨어 결함은 국가 안보 및 운영에 치명적 결과를 초래하는 등 국가의 경쟁력 제고 차원에서도 그 역할은 막중하다고 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공학과는 컴퓨터과학 지식을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응용) 소프트웨어 및 임베디드(embedded, 내장형) 소프트웨어 관련 전문 엔지니어 양성을 주요 학습트랙으로 하는 교육과정을 확립하여 소프트웨어 프로젝트의 대형화, 복잡화, 다양화 등에 따른 납기지연, 비용초과, 품질저하 등 현재 소프트웨어 개발 및 운용에서 발생되는 문제의 해결이 가능한 전문 소프트웨어공학자(software engineer)의 양성을 교육 목표로 한다.



  • 컴퓨터 프로그래머 : 다양한 종류의 소프트웨어 코드를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용하여 작성하는 사람
  •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 모든 애플리케이션(응용) 소프트웨어 시스템 및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시스템의 분석, 설계, 구현, 테스트, 인도, 유지보수 등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공정) 전반에 걸쳐 소프트웨어공학 원칙들을 적용하여 개발, 컨설팅, 프로젝트 관리가 가능한 전문가

세계 소프트웨어시장 규모는 ’02년 이후 반도체, LCD 등 IT 하드웨어 시장을 추월하여 전체 IT 시장의 약 1/3인 1조달러(’08)로 성장하였고,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iPhone 사례처럼 제품경쟁력의 중심이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급격히 이동하고 있으나, 반면 우리나라는 반도체·LCD·초고속인터넷 등 일부 하드웨어와 IT 인프라는 우수하나 소프트웨어산업은 낙후·정체(세계시장점유율 1.8%)되어 전체적으로는 ‘불균형한 IT 산업구조’를 형성하고 있어 진정한 의미의 IT 강국으로 보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소프트웨어는 그 자체로서도 중요한 산업일 뿐 아니라 국가 및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인프라 중 인프라 산업이며, 소프트웨어 결함은 국가 안보 운영에 치명적 결과 초래한다.
세계 소프트웨어시장이 1조불(반도체의 4배, 핸드폰의 6배)로 iPhone 사례와 같이 경쟁력의 중심이 하드웨어⇒소프트웨어로 이동, 소프트웨어가 하드웨어=>인프라와 융합하여 신시장이 창출되는 시대가 도래한 반면, 한국 소프트웨어 시장규모는 세계시장 1조불 중에서 1.8% 수준인 20조원에 불과하여 세계시장점유율은 사실상 전무한 상태이다.

우리학과는 위기에 처한 국내 소프트웨어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급변하는 IT 산업의 변화에 대응하며 대한민국의 글로벌 소프트웨어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한 전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관련 최신 기술 및 이슈들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하여 업계 및 학계를 선도할 수 있는 학과로의 비상과 세계의 흐름에 부응할 수 있는 창의적인 글로벌 실무형 전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인력 양성에 그 목표를 두고 있다.
소프트웨어 프로젝트의 대형화, 복잡화, 다양화 등에 따른 납기지연, 비용초과, 품질저하 등 현재 프로젝트 수행에 발생되는 문제의 해결을 위한 전문 소프트웨어공학자 배출이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